그런 제도까지 만들어서 지각생들 받아주려는 의도가 뭐죠
지각생중에 꼭 입학시키고 싶은 학생이라도 있었나요?
지각생들도 1시 40분까지 입실인거 다 압니다.
늦어도 할말없는 사람들이라고요.
본인이 늦었다는거 잘 아는데 그걸 들여보내준다니;;
지각생들 부럽네요;; 집갈때도 사람들 별로없어서 편했겠다..;;
이번 적성시험은 이렇게 된 이상 지각생들과 지우개 사용한 학생들을 위한 시험이었던거 같네요.
1시 40분부터 나갈수 없다는 방송을 틀지 말던가
이미 들어온 학생들은 못움직이게하면서 늦은 학생들을 따로 챙겨서 시험보는 학교의 마음에 감동받았네요.
피드백좀 제발 빨리 해주세요. 수능까지 40일도 안남은 학생들 계속 여기 들락날락하게 하지 마시고요.
평소엔 하루이틀이면 답변해주시면서 왜 답변 안해주시는거죠 ㅠㅠ 사태가 이렇게 심각해질 생각을 안핬던건가
지각생들까지 챙겨주는 모습에 감동받을거라고 생각했나..
적성고사도 명백한 대입시험이고요 수능에 유예제도 그런거 없고요
유예제도 인터넷에 쳐봐도 대입시험에서 그런제도 적용하는곳은 서경대밖에 없네요.
11월 9일까지 답변 안해주시진 않을거죠?
그건 규칙지켜서 정직하게 시험본 학생들 기만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