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 40분부터 나온 안내방송에 따르면 고사시작전까지 밖으로 나가지 못한다하였고
나가면 중도포기라고 불합격 처리던데
지각생들을 모아서 따로 시험을 보는것은 무엇인가요.
나가지는 못하지만 들어갈수는 있는거였습니까?
그리고 지각생들끼리 따로 시험을 본다쳐도 핸디캡따위 없이 똑같은 1시간을 주면
정말 제시간에 온 학생들은 뭐가 되는거죠?
물론 지각생들에게 시험치를 기회를 준걸 납득할순 없지만
2시 20분에서 3시까지 보게하기라도 했다면
20분이라는 시간의 차이가 있기에 그나마 납득하려고 해볼텐데
이건뭐 39분에 뛰어서 온 학생들은 너무 억울할거같네요 2분만 늦게왔으면
편하게 쉬다가 시험볼수 있었을텐데
답안지에 시험본 고사장 쓰는 칸이 있었으니 누가 지각생인지 몰라서 탈락처리 못한다
이런이유 못댈거라고 생각합니다.
물증도 있고 목격자도 많은데 그냥 넘어갈 생각하지마세요.
그리고 지우개.
시험지 전부 제출했으니까 지우개 사용했다는 고사장들 제보 받아서
하나씩 확인하든지 피드백을 주세요.
수작업으로 확인하는게 말이 안된다 생각하긴하지만
이렇게 불공정하게 시험을 보게한 서경대보다는 말이 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