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를 취해주시길 바랍니다. 수시

*.140.209.86

2018.10.18 23:24

조치를 취해주세요 조회 수 : 241

안녕하십니까. 서경대 적성 고사를 바라보고 1년동안 공부한 학생입니다.
우선 서경대학교에서 사과만 할 것이 아니라 지각생에게 불이익을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우개 사용이나 omr 답안지 바꾸는 것을 허용한거는 학생보다는 감독관님에게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는 1년 이상으로 준비한 시험이었지만 omr을 밀려쓸 수도 있고 지우개를 사용하지 못하여 수학문제를 실수 할 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이 실수를 누구는 눈감아주고 누구는 그냥 배 째라는 식으로 넘기면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만 바보 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자 하는 바는 이렇습니다.

1. 지각생들은 시간 맞춰서 온 학생들과 차별을 두고 점수를 내주십시오
2. Omr, 지우개 사용 여부는 확실하게 감독관님들께서 통일해주십시오.
3. 지각생들을 봐주는 제도가 있다고 하셨던데, 이번일처럼 지각해도 다른방에서 시험을 봐도 된다고 미리 공지해주시고 이 학생들과 시간을 엄수한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조치를 취해주십시오.


서경대학교는 제가 계속 꿈꿔왔던 학교입니다.
저도 제가 가고 싶은 학교 이미지가 추락하는 것 은 싫습니다. 지금 서경대학교는 어영부영 넘어가시려고 하는것 같은데 다시한번 1년 이상 공부해온 저희 학생들의 입장을 생각해주시고 조치를 취해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794 [수시]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 블루하우스 2018.10.19 323
12793 [수시] 조기발표 환불 가즈아 18 2018.10.19 279
12792 [수시] 조기발표 ㄱ 전형료 65000 개껌값도 아니고 환불 ㄲ 2018.10.19 270
12791 [수시] 혜인관 앞 운동장에 2시 임박해서까지 학생들이 도착했는데 그게 지각생이 아니라는 겁니까? 학부모 2018.10.19 380
12790 [수시] 저는 인천의 부양해야할 가족과 강아지 두 마리가 있는 한 학생입니다. (사료값이 쌀값보다 많이 나옴) 서경대를 잠시나마 사랑했던 한 남자 2018.10.19 407
12789 [수시] 저는 인천의 부양해야할 가족과 강아지 두 마리가 있는 한 학생입니다. (사료값이 쌀값보다 많이 나옴) 서경대를 잠시나마 사랑했던 한 남자 2018.10.19 262
12788 [수시] 아래 사과글 관련 디파인 2018.10.19 279
12787 [수시] 적성고사 사과문 관련 디파인 2018.10.19 319
12786 [수시] 존버충 서경대 반성해라 2018.10.19 253
12785 [수시] 진짜 대단하네요 서경대 서경대망해라 2018.10.19 298
>> [수시] 조치를 취해주시길 바랍니다. 조치를 취해주세요 2018.10.18 241
12783 [수시] 레알루 포기 2018.10.18 331
12782 [수시] 부탁드립니다 1지망 2018.10.18 271
12781 [수시] 미용 실기고사 준비물 질문 미용실기 2018.10.18 279
12780 [수시] 적성고사 지각생 통보 정상응시자 2018.10.17 420
12779 [수시] 적성고사 지각생들 적성고사 응시학생 2018.10.17 313
12778 [수시] 이정도면 박수치고 그냥 포기함 이야 대단하네 2018.10.17 339
12777 [수시] 좀 가만히 좀 있지마라 좀 니들이 갑이야? 2018.10.17 388
12776 [수시] 적성고사 지각생 원ㅇㄴㅇ 2018.10.17 329
12775 [수시] 조기발표 가능성 없나요? 조기 2018.10.16 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