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문과지원 학생으로 1:40까지 도착해서 시험에 정상응시한 학생입니다.
그런데 제 친구는 이과지원 학생이며 입실 시간인 9:40까지 도착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지각생들에 대한 서경대학교의 특혜를 일정 부분 이해하며 납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과 기준으로 시험 시작전인 10:00까지 도착한 학생들에게 시험 응시를 허용해줄 것이면 지각생에게 통보가 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화를 한다든지 시간이 안 되면 단체 문자라도 돌려준다든지 해서라도 지각생 사이에서도 공정하게 시험을 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친구는 비록 9:40까지 도착은 못 했지만 9:47에 시험 응시관에 도착하여 문이 닫힌것을 보고 서경대학교를 다시 나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제 친구도 적성고사 지각생들과 똑같은 상황에 처했지만 응시가 안 되는 원칙을 알고 서경대학교 응시관 바로 앞에서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각생들이 적성고사를 치룬것이 인정이 된다면 위에 말한 제 친구같은 학생들을 위한 시험도 따로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893 | 서경 조기발표하자 | ㅇㅇ | 2018.10.22 | 357 |
7892 | 서경대학교 뮤지컬학과 | 이동호 | 2018.10.22 | 284 |
7891 | 진심 암대학 | ㄷㄷ | 2018.10.22 | 362 |
7890 | 실기 | 유후 | 2018.10.22 | 236 |
7889 | 그만좀 무시하세요 | 우스워요? | 2018.10.22 | 377 |
7888 | Qna가 하루하루 줄어드는것을 바라보며 희열을 느끼는분들을 위해서 씁니다 | 지각생미응시좀 | 2018.10.22 | 525 |
7887 | 걍...안읽는듯 | 최영철님 일하세요^^ | 2018.10.22 | 358 |
7886 | 합격자 발표일 | 서경대 | 2018.10.21 | 568 |
7885 | 저는 왜 교통비를 들이면서 까지 시험을 치러 갔을까요 | 교통비와 원서비는 공중분해♡ | 2018.10.20 | 397 |
7884 | 참 가관이다 | 123 | 2018.10.20 | 330 |
7883 | 그래서 지각생들 미응시 처리 언제쯤 해주실건가요? | 서경대피드백좀 | 2018.10.20 | 314 |
7882 | 사과문 말고 방법을 제시해주세요. | ,, | 2018.10.20 | 248 |
7881 | 와 이제 기사봤는데 | 19191919199 | 2018.10.19 | 522 |
7880 | 운영도 못하고 환불도안해주고 | 학부모 | 2018.10.19 | 291 |
7879 | 이런걸 답변이라고 해놨는가 | 학부모1234457 | 2018.10.19 | 312 |
7878 |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 | 블루하우스 | 2018.10.19 | 323 |
7877 | 조기발표 환불 가즈아 | 18 | 2018.10.19 | 279 |
7876 | 조기발표 ㄱ 전형료 65000 개껌값도 아니고 환불 ㄲ | ㄲ | 2018.10.19 | 270 |
7875 | 혜인관 앞 운동장에 2시 임박해서까지 학생들이 도착했는데 그게 지각생이 아니라는 겁니까? | 학부모 | 2018.10.19 | 380 |
7874 | 저는 인천의 부양해야할 가족과 강아지 두 마리가 있는 한 학생입니다. (사료값이 쌀값보다 많이 나옴) | 서경대를 잠시나마 사랑했던 한 남자 | 2018.10.19 | 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