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해서 못살것네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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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1 22:15

21살이다 조회 수 : 266

1시 40분이후에 들어온 학생들에게 따로 시험을 볼 수 있게 한거는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집이 수도권이 아닌지라 9시 기차를 타고 출발해서 12시반 쯤 역에서 버스타고 가다가 늦을거같아 겨우 겨우 뛰어들어갔는데

나는 뭔 고생을 사서한것이고, 숨차면서 시험을 봣으며

무엇을 위해 역에서 뛰어 들어간것이고, 이런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시험을 보았나 복잡한 심정입니다.

공지를 지키지 않을것이라면 공지를 하지 말았어야 했고, 공지를 했다면 그것을 지키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일반적 상식을 벗어나는 이러한 문제가 생긴다면 내년에는 학교에 대한 평가 자체가 나빠질 것이라 봅니다.

시정해주셔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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