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고사를 치룬 아이의 엄마입니다. 합격에 별 기대는 하지않지만 이러한 사태가 벌어지다니 참으로 암담하고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학교측에선 무슨생각으로 이러한 행위를 저지르신건지.. 그럼 뭣하러 수험생 준수사항을 만들어 놨는지..참으로 어이가 없네요. 이시험을 보려고 지방서 하루 전날 서울로 온 아이도 있다고 하는데... 그아이의 수고는 헛수고가 되고 만것입니다. 또한 경기도에 사는 아이들은 시간을 넉넉히 재고 오느라 아침일찍부터 서둘러 학교에 도착해서야 대충 식사를 하고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이아이들의 시간은 어디서 보상을 받나요? 늦은 아이들 역시 안타깝지만 그건 그아이들 개으름으로 말미암아 그러게 된것을 어쩌나요? 아마도 그 아이들은 서울에 사는 아이들 일것입니다. 아니 설사 지방서 오더라도 이건 있을 수 없습니다. 분명 규정이란게 있는데.. 학교의 대책없는 행위를 규탄합니다.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학교는 분명 이에 합당한 발표를 하셔야하고 책임있는 행동을 보이셔야 할 것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수험생 준수사항이 있는데 | 엄마 | 2018.10.09 | 123 |
7652 | 이럴거면 왜 뛰어갔을까 | ㅎㅎ | 2018.10.09 | 201 |
7651 | 며칠 왈왈거리다 말겠지 이렇게 생각하나봐요 | 붙어도 절대 안 갈 학생 | 2018.10.09 | 245 |
7650 | 어떻게 유의사항 숙지한 학생들이 피해를 봅니까? | 학부모 | 2018.10.09 | 188 |
7649 | 서경대 혹시 누구한테 협박받음? | . | 2018.10.09 | 259 |
7648 | (단독)기사 서경대적성!!! | 수험생엄마 | 2018.10.09 | 458 |
7647 | 그날 운동장에서 지켜본 학부모들이 많습니다. | 학부모 | 2018.10.09 | 301 |
7646 | 서경대에 정x라 같은 학생 지원했나 봐~~ | 순실이 | 2018.10.08 | 280 |
7645 | 교육부 민원 18일날 처리하신대요 | 잠수함이세요?ㅋ | 2018.10.08 | 340 |
7644 | 적당히 잠수타세요 | 앵간히 잠수타야지 | 2018.10.08 | 208 |
7643 | 재시험 그딴 개소리할거면 시험지 우편으로 보내라 | ; | 2018.10.08 | 271 |
7642 | 수시 | 익명 | 2018.10.08 | 183 |
7641 | 오늘 하루도 다 끝나가네여^^ | 야 | 2018.10.08 | 227 |
7640 | 유예시간제ㅋㅋㅋㅋㅋ | 유예시간제최초적용갓서경 | 2018.10.08 | 283 |
7639 | 재시험이란 말은 ... | ㅅ2 | 2018.10.08 | 337 |
7638 | 제발 읽어주세요. | 수험생 | 2018.10.08 | 280 |
7637 |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진짠가요???? | 이미영 | 2018.10.08 | 897 |
7636 | 피드백 해명 언제할거에요; | 구경재밌냐눈깔찌를까 | 2018.10.08 | 196 |
7635 | 기사 실화에요? | 엥 | 2018.10.08 | 376 |
7634 | 장난하십니까 | 장난하니? | 2018.10.08 | 1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