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적성고사 시험치룬 아이의 엄마입니다.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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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7 18:33

학부모 조회 수 : 393

3년전 큰아이 Y대 면접에서 정확히 면접시간이 되자 학교측은 건물 문을 닫아버렸고


십여분뒤 도착한 여자아이와 엄마가 문을 붙들고 울며불며 들여보내달라 하는 모습을 보며


내자식을 면접장에 들여보내놓고 초조하게 기다리던 부모들은 안타까운 맘에 같이 울었습니다.


그러나 학교측에선 공정한 입시를 위해 문도 열지않고 어떠한 대꾸도 없었습니다.


자식zl우는 부모로서 안타까운맘 금할길 없었지만 저와 주변에 계셨던 부모님들 모두 인정하고 받아들였습니다.


왜냐면 지각한 그아이로 인해 또다른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수도 있기 때문이니까요,


살아온 인생중 가장 큰 시험을 치르기위해 열심히 달려온 아이들입니다.


공정하고 평등해야하겠습니다.



10월 3일 적성고사  지각생들의 시험은 어떠한 방식으로도 인정될수 없습니다. 



어떠한 식으로 처리하시는지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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