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고사 재시험을 촉구합니다.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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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7 00:35

19학번 조회 수 : 324

현재 서경대 적성고사 응시에 관하여 많은 문제점들이 발견되었습니다.


첫째, 서경대 측은 시험 시간 20분 전 입실을 완료해야한다고 했었으며 방송으로 움직이지도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해당 시간을 넘겨 온 학생들을 받아주어 2시 20분에 다른 고사실에서 시험을 보게 하였습니다.

이 때 입실 시간을 넘겨 포기한 학생들에게는 불공정한 기회가 주어진 것입니다.

또한 이것은 서경대 측은 수많은 수험생들과의 약속을 어긴 것으로 간주됩니다. 


둘쨰, 일부 감독관께서는 지우개 허용 및 방치를 하였습니다.

적성고사 실시 전 서경대에 전화를 했었을 때 분명 샤프 뒤 지우개는 허용이 되지만 개별적인 지우개는 허용이 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적성고사 실시 날 몇몇 감독관에 의해 일부 학생들이 지우개를 사용하였습니다. 이 상황은 지우개를 사용하지 못하여 풀이 공간이 부족해 문제를 풀지 못한 수험생들에게 매우 불공평한 처사입니다.


셋째, B형 국어 음운 변동 오류가 있었습니다.

B형의 국어 문제에서 음운 변동 오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험 도중 그 문제에 대한 오류를 말씀해 주시지도 않았으며 적성고사 이후 수험생이 이 문제를 지적하였습니다. 문제 하나로 대학교의 합/불합격이 나뉘는 것이 적성고사인데 서경대 측에서 이러한 실수가 있었다는 것은 B형을 본 모든 수험생들에게 불공정한 기회를 준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서경대 측에서 출제한 모의 적성 문제와 본 적성 문제와 너무나 큰 난이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모의 적성은 적성고사를 보기 전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올해 문제가 어떻게 출제될 것인가를 예측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수학의 경우 2019 적성고사에서 모의 적성 문제와 큰 난이도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수학문제를 못 푼 학생들이 허다했으며 예상컨데 대학의 합격과 불합격을 오가는 한두문제의 차이가 찍는 운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러한 문제점과 이유들로 저는 서경대 측의 사과와 재시험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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